온 마을의 정성이 한 아이의 꿈을 키웁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탐색이 본격화 되었지만 정보탐색이나 견학수준의 활동일 뿐 청소년이 실재적, 구체적으로 직업을 체험할 기회가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현장직업체험’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마을을 학습의 장으로 삼는 현장중심, 마을 선생님을 멘토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직접적인 경험중심의 현장체험형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마련 하였습니다.
다양한 현장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직업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정립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마을 공동체가 참여하여 하나의 마을학교를 형성합니다.